하반기 보호자 취미활동 "지금부터 우쿨렐레" 프로그램이

총 12회차를 끝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악기였던 우쿨렐레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며 동요부르기를 연습했고,

마지막 회차에는 가요를 연주하고 노래까지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즐겁게 연주하며 함께 노래부르는 모습은 무척 아름다웠고

참여자 모두의 열정이 빛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족센터에서 열릴 12월 감사콘서트 ‘가족의 모든순간’ 무대 공연에 초대되어

맹연습에 들어갈 계획을 갖는 참여자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멋진 무대를 기대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노래를 연주 할 수 있어 좋다.', 

'나이가 많아 어려울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1:1로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 

'매주 참여하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 ‘강사님 덕분에 실력이 늘어 정말 감사하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해주어 감사드립니다.

3년째 재능기부로 수고해 주신 윤부옥 강사님과

참여하신 이용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